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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메르스 감염예방 손세정제 전달..
사람들

메르스 감염예방 손세정제 전달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6/23 17:11 수정 2015.06.23 17:11

  성주군(군수 김항곤)는 전국적으로 메르스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경북도내에도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제, 살균제 배부 및 방역소독 횟수를 높이고, 메르스 대응 모의훈련 실시하는 등 메르스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9일 온누리환경연합중앙회 이대근 회장은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하여 손세정제 300병을 성주군수에게 전달했다. 성주군청은 기부받은 물품을 관내 보건소, 진료소, 보건지소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개인위생과 예방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이때, 이대근 회장의 손 세정제 나눔 봉사활동으로 군민들의 개인위생 관리에 도움 되었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박중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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