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 도개면(면장 유익수)에서는 지난 22일 2015년 도개면 방역단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절기 감염병 예방 및 살기 좋은 쾌적한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도개면 방역단은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 발생 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6월 22일부터 10월 초까지 주 3회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제고와 면민의 건강을 위하여 지금까지 경유를 사용한 방역방법을 탈피하고 친환경 확산제를 이용한 방역을 실시한다.
방역단 발대식을 지켜 본 주민 최모 씨는"최근의 메르스 파동을 보고 전염병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방역단 발대식을 보니 안심이 된다."고 하면서 방역단의 활동에 격려를 보냈다.
유익수 도개면장은"메르스"로 인하여 감염병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많은 시기에 면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노력하여 주길 바라며, 저녁시간 방역으로 안전에 대한 걱정이 많다면서 특히 안전에 최대한 주의하여 안전한 방역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