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는‘2015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 점검실시’를 통해 풍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방재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으로 풍수해 제로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1~2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풍수해 사전대비와 예방활동 강화 및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안전재난과 주관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종원 부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3시 풍수해 예방을 위하여 공단 유수지 배수펌프장, 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장,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폭염에 대비하여 지정 관리하고 있는 무더위쉼터(송정경로당)을 방문해 때 이른 무더위에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무더위쉼터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