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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상주 이안면, 농촌 일손돕기‘기쁨 두배’..
사람들

상주 이안면, 농촌 일손돕기‘기쁨 두배’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6/25 19:03 수정 2015.06.25 19:03

▲     ©   이안면(면장 이종현)에서는 23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안면 지산1리 전태영(장애농가)씨 농가에서 면사무소와 시청 문화융성과 함창농협이안지점 직원 등 25명이 참여하여 감자수확에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는 최근 극심한 가뭄과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적기 영농 실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 되었다.
전태영씨는 “수확기가 됐어도 일손이 모자라 걱정이 앞섰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뙤약볕에서도 본인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나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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