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이상고온 현상과 강우량 부족으로 의성지역 강우량은 202.9mm로 평년 325.3mm대비 62.4%에 불과하여 의성군은 선제적인 대응으로 농작물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5월 한달 강우량이 18.5mm로 평년 78.3mm대비 23.6%에 불과하여 가뭄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자, 선제적 대응으로 가뭄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6월1일 금성면 신덕보양수장 유공관 주변굴착을 시작으로 하천굴착 20개소, 하천포강 3개소, 다단양수 2개소, 용수관로연장 6개소, 간이양수장설치 1개소, 수리시설 긴급보수 9개소, 기타 6개소 등 용수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농경지 278.6ha에 대한 가뭄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대처하였다
의성군(김주수 의성군수)은 가뭄극복을 위한 당초 예산 6억6천만원에 추가적으로 4억2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가뭄극복을 위해 다각적으로 총력을 기울인 결과 가뭄피해 없이 모내기를 무사히 완료했다. 김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