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에서는 지난 29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사망사고 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교통 사망사고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위한 것으로 각 파출소별 사망사고 발생 위험지역 2∼4개소를 선정(22개소), 위험개소 집중관리로 사망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활동 강화 및 노인, 보행자, 이륜차 사고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시설개선, 안전용품 배부를 통한 사고예방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문경경찰서 김성희 서장은 지역 특성상 60대이상 어르신과 보행자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사고위험이 높은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및 계도·홍보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