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 형곡2동(동장 박성애)은 1일 오전 7시부터 기관?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7월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마을대청소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분위기를 극복하고자 평소 손길이 미치지 않는 하천과 여름을 맞아 형남경로당 주변 구석구석에 난 잡초제거에 중점을 두었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아침 일찍 새마을 대청소에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메르스 사태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새마을정신을 실천하고 안전하고 살기좋은 형곡2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새마을대청소에 열심히 임해달라.”고 했다.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