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새마을회, 생태교란종 가시박 제거
▲ © 의성군새마을회(회장 장상은) 남녀지도자 55명은 지난 30일 의성읍 남대천과 성조천 일대에서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의성군새마을회 지도자 들은 생태계 교란 식물이 서식하는 남대천을 비롯해 성조천 등에 서 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교란 식물 50kg을 제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결실기인 9월에도 예초기를 이용해 가시박을 제거하여 의성군 생태환경 보존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가시박을 제거, 아름다운 의성의 생태계를 보전하는데 모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