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립도서관이 오는 29일 포은중앙도서관 준공을 앞두고, 매일 아침 스탠딩 회의를 통한 도서관 개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도서관 개관준비 T/F팀을 중심으로 매일 아침 9시 업무시작과 동시에 전날까지의 추진사항과 문제점을 토론하고, 향후 절차를 점검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각종 계약사항 점검과 자료실별 운영인력 확보, 자원봉사자 운영, 이사계획 등 크고 작은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포항시 정철영 시립도서관장은 “포은중앙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스탠딩 회의를 통해 담당 직원들과 격의 없는 의견교환으로 업무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