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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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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자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7/01 19:30 수정 2015.07.01 19:30
영주 '따뜻한 마음회', 청소년에 자전거 전달

 ▲     ©   따뜻한마음회(회장 이재용)에서는 지난 6월 28일 봉사단체 회원과  청소년 등 4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영주MTB 총판에서 저소득 청소년에게 자전거 20대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따뜻한마음회는 자영업자 60여명을 중심으로 2005년 설립된 지역의자생봉사 단체이며 해마다 청소년들을 위한 자전거 전달, 소외계층에게 쌀 전달 , 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회원들 대부분이 소규모 자영업자로 가게를 운영하는데도 힘이 들지만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회원들의 열린마음 덕분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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