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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사회 건강한 생활을’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7/08 16:02 수정 2015.07.08 16:02
고령군,‘하반기 건강100세 만들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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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보건소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중 헬시하트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하반기 건강100세 만들기사업’을 지난 6일 쌍림면 산주리 마을을 시작으로 대가야읍 본관2리, 내곡3리 등 총7개 마을을 대상으로 9월11일까지 운영한다
고령군에서 추진하는 ‘건강100세 만들기사업’은 주1회 총10회프로그램으로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를 비롯하여 운동·비만, 영양, 금연·절주, 고혈압·당뇨병, 치매예방, 구강 등 다양한 건강교육과 함께 기체조 또는 노래와 함께하는 건강체조 프로그램이 10회 운영된다
고령군은 65세이상 인구가 20%이상이 넘는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든지 오래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장년기 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올바른 건강지식 습득으로 자가 건강관리을 배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건강100세만들기 사업을 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중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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