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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8일 안동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안동병원간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은 매년 교통사고 사망자 중 25∼30%가 병원 호송 치료 중 사망하고 있어 응급환자 발생시, 경찰, 소방, 병원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병원도착전 사전 의료지도 및 준비등을 통한 응급 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김병우서장은 협약식에서 “공동 대응체계 구축의 장을 마련하고 소중한 생명을 한명이라도 더 지켜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강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