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식 부시장, 시정현안 파악 발 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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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취임한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은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는 강행군에 이어, 9일, 10일 양일간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9일에는 본청 5개국의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을 보고받았고, 10일에는 선산출장소, 직속기관, 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외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박의식 부시장은 빠른 업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로 현안 위주로 보고해 주길 바라며, 각자 맡은 바 업무는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직원들과 호흡을 맞춰 한층 더 도약하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항상 열린 자세로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