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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사라져가는 효문화 확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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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효문화 확산 노력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7/09 19:40 수정 2015.07.09 19:40
상주시 동문동, 할매할배의 날 '푸른초장요양원' 결연

  
 상주시 동문동주민센터(동장 안창기)는 8일 동문동 소재 요양시설인 푸른초장에서 '동문동-푸른초장'간 결연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결연을 통해 어르신과의 격대문화 조성으로 효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로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동문동-푸른초장'간 상호 위문결연증서 교환 및 기념촬영에 이어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격월로 1회씩 방문하여 안부인사,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안창기 동문동장은 “어르신과 만남을 위한 위문결연을 통해 어르신들께는 기쁨을 드리고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계기로 삼고 사라져가는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나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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