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
 청도군 운문면 번영회(회장 백용조)는 지난 13일 회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복맞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운문면 번영회 회원들은 매년 복날이 다가오면 관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날 수박 및 국수를 관내 경로당(20개소)에 전달 하였다.
 이에 백용조 회장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