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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설관리공단은 14일 외래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칠성천 복개 노외 공영주차장(128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주차장 관리파트 직원, 주차관리원 등 주차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잡초 뽑기, 쓰레기 줍기, 적치물 철거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이용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장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시설관리공단의 3N(NEW START, NEW SERVICE, NEW MIND) 운동의 일환으로 고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