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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QSS 위생문화 혁신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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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S 위생문화 혁신 전개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7/26 20:40 수정 2015.07.26 20:40
포항시&포스코, 전국 최고의 병원 및 음식업소 조성‘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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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와 포스코는 지난 23일 하반기 QSS 위생문화 혁신활동과 관련해 유관 기관 및 부서 담당자간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날 포스코 혁신허브팀, 포항시 자치행정과?식품위생과,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QSS 추진 실무담당자 등 10여명은 하반기 사업별 혁신활동에 대한 부서별 계획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QSS 혁신허브 5기 활동은 포스코 혁신허브팀의 컨설팅을 받아 올 상반기 세명기독병원과 죽도시장 회상가 11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이를 확대해 의료분야에서는 포항시 북구에 소재한 ‘미즈앤맘병원’, 위생분야에서는 죽도시장 ‘영포회타운’을 선정해 위생문화 혁신활동을 도입함으로써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8~9월경 미즈앤맘 병원과 영포회타운 등 신규 지정 활동업소에 대한 킥 오프를 실시하고, QSS 활동 설명회와 친절 및 QSS 기본개념 교육, 벤치마킹, 현장 진단 등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부터 대대적인 QSS 혁신활동 전개를 위해 포항시 인증한 45개 음식업소 및 개인병원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 QSS 혁신허브팀 이창수 마스터는 “올 하반기부터 추진되는 QSS 위생문화 혁신활동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신상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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