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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가족스포츠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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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가족스포츠로 자리매김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7/27 15:57 수정 2015.07.27 15:57
구미새마을컵 SBS프로볼링 경북투어


  구미시가 주최한『2015 구미새마을컵 SBS프로볼링 경북투어』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 동안 관내 중앙스포츠센터볼링장과 프린스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프로볼러 300여명이 출전해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영관선수가 결승전에서 김병학선수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고, 여자 개인전에서는 한솔선수, 남·여 단체전에서는 삼호아마죤팀과 로드필드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남유진 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볼링이 가족스포츠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로 거들날 수 있기를 바라며, 볼링이 더욱더 확대 보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나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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