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애로기술 해결 현장 방문 종합컨설팅
영주시는 영주한우 명품화를 위해 국립축산과학원, 전국한우협회영주시지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공동으로 29~30일까지 현장 방문 1:1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실시한다.
29일 오전 10시부터 가흥동 권춘만, 이희숙(이산면), 박승용(부석면) 3농가를 방문해 축산경영, 한우개량, 한우번식, 사양관리, 축사환경, 사료작물, 질병 전문가가 방문해 현장 애로기술 해결 및 맞춤형종합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30일 오전에는 관내 축산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축협한우프라자 2층에서 추간물 소비트렌드 교육과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토론식 종합컨설팅을 실시하며 오후에는 개별 관심분야별 맞춤형 1:1상담식 컨설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컨설팅 분야는 축산경영, 한우개량, 한우번식, 사양관리, 축사환경, 가축질병등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 7~8명이 참석해 종합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컨설턴트는 국립축산과학원 분야별 전문가, 대학교수, 내부전문가 등이 참석해 상담하며 기존 이론 교육 시스템에서 탈피해 현장 방문 및 1:1 맞춤형 기술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가 현장 방문해 1:1 맞춤형 및 토론식 종합컨설팅으로 축산농가 사육전반에 대한 애로점을 해결하므로서 한층 업그레드 된 기술로 영주한우 명품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