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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통일한국의 미래상을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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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의 미래상을 정립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7/28 18:38 수정 2015.07.28 18:38
문경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여름캠프 참가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청소년들이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 동안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하고 있는 통일부 한반도 통일미래센터에서 주관하는 여름캠프에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통일체험연수”라는 주제로 청소년에게 통일한국의 미래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돼 경북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전액 지원되는 뜻 깊은 캠프이다.
2박3일간 펼쳐지는 여름캠프에는 안보현장체험, 한마음 콘서트, 통일 미래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통일 체험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가족복지과 천문용 과장은 “이번 통일체험연수 여름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바람직한 통일한국의 미래상을 정립해 앞으로 다가오는 통일 한국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계획할 예정이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생활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김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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