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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주여성단체협의회 ‘선비고을 나들이’..
사람들

영주여성단체협의회 ‘선비고을 나들이’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7/28 18:41 수정 2015.07.28 18:41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병희)에서는 28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영주시 드림스타트센터 이용 아동 22명과 함께 선비고을 나들이에 나섰다.
선비고을 나들이는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갖는 행사로 콩세계과학관 및 부석사를 둘러보면서 서로의 정도 쌓고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여성단체협의회 전병희 회장은 “오늘 선비고을 나들이가 엄마의 따스한 정을 느끼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길 바라고, 아이들이나 회원들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11년 영주시 드림스타트센터 아동들에 대한 각종 정서적 지원과 후원을 통해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펼치는 협약 맺고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매월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말벗, 목욕봉사, 식사보조 등의 봉사활동 전개 등 늘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다른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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