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포인트 G.C’ 전경. (사진=웨이하이 포인트 G.C 제공)
 하나투어(대표 최현석)가 주관하는 ‘제42차 골프 챌린지 투어’가 오는 9월 4일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에서 열린다.
골프 챌린지 투어는 이제 막 골프에 재미를 붙인 새내기도 대회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한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국제대회가 열리는 전 세계 유명 골프장에서 박진감 넘치는 골프 대결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용이 개별 라운딩보다 저렴해 참가자가 많다.
이번 대회장은 인천공항에서 1시간 비행 거리인 웨이하이의 ‘웨이하이 포인트 G.C’다. 지난 7월 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 오픈’이 진행된 곳이다.
바다로 둘러싸인 황금빛 바위 절벽이 18홀 코스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므로 모든 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운치 있는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9월3일 출발하는 골프챌린지투어 전용상품인 ‘2박3일 - 54홀(91만500원)’ 또는 ‘3박4일 - 72홀(121만500원)’을 이용하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일정 2일째에 신페리오 방식으로 본선 대회가 진행된다. 대회 전후로 매일 18홀씩 연습 라운딩도 펼칠 수 있다.
우승자에게 경기 안산 아일랜드 C.C 라운드권, 아일랜드 리조트 VIP룸 1박 숙박권, 화성 전곡항 현대 요트 체험권 등이 수여된다.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에게 골프용품, 상품권 등이 증정된다.
홈페이지(www.hanatour.com) 참조. 1577-1233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