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기업인협의회 대상 조성 설명회 가져
지난 28일 월성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설명회를 다산면 기업인협의회(약칭 : 다산기협)를 대상으로 다산면사무소에서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21일 다산기협 월례회 시 월성산업단지 조성 및 입주와 관련하여 궁금해 하며 설명회 개최 건의가 있어 김용현 다산면장이 사업시행자인 (주)제이더블유 D&C측과 협의하여 신속하게 설명회를 가짐으로서 기업인들로부터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분양가격, 입주업체 자격기준 등에 대하여 많은 질문이 있었다.
다산기협(회장 김옥대)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정기모임을 가지면서 기업체간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상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월성일반산업단지는 다산면 월성리 일원에 20만평 규모로 조성계획이며, 경상북도로부터 지난 6월 15일 산업단지 계획승인을 받은바 있으며,2017년말 완공목표로 추진하며 1차금속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전자통신장비업체 등 123개 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