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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9일 풍각면민들의 복지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할 풍각면민회관 리모델링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풍각면민회관은 풍각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건축연면적 484㎡, 2층 건물에 6억4천만원을 투입하여 2014년 6월 16일 착공하여 2015년 6월말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박권현 도의원, 군의원등과 지역주민 약 17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풍각면민회관은 주민들의 편익향상과 복지증진뿐 아니라 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건설에 구심체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