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휴가철 대대적 환경정화활동 실시
문경시 점촌4동 통장자치회(회장 황장원)및 새마을지도자(회장 임용택), 새마을부녀회(회장 장화숙),동 주민센터직원을 포함한 50여명은 지난 29일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및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별암교에서 견탄교일대까지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 6시부터 별암교에 집결해 단체별로 구역을 정해 하천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 수거했다.이날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깨끗한 하천 쾌적한 강변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통장자치회 황장원 회장은 “강변의 무성하게 자란 잡목과 쓰레기 수거를통하여 피서오는 행락객들에게 깨끗한 강변 휴식공간 제공할 수 있어보람을 느끼며 통장님들이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임용택 점촌4동 새마을협의회장은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풀등을 제거함으로써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손님맞이 준비에 작은 보탬이된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우리 새마을 가족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완수 점촌4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자치회와 새마을 남녀 지도자 분들의 많은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가 순조로이 되고 있가"며 "통장들과 새마을 가족들의 봉사활동이 큰 힘이 밑거름이 되어 반드시 성공적인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되리라 본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