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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주민스스로가 건강지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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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스스로가 건강지킴이로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8/05 16:28 수정 2015.08.05 16:28
성주군, 폭염피해 예방 취약계층 현장방문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독거노인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피해예방에 힘쓰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부군수(권영길)와 주민복지과장 등 10여명이 팀을 이루어 독거노인 가정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있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선풍기가 없는 독거노인 가정에는 두레봉사단으로 부터 후원      받은 선풍기를 전달하였고, 무더위 쉼터에 계시는 어른들께는 쿨토시와 부채를 드리고 수박을 나누어 먹었다.
 권영길 부군수는, 무더위가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므로 논?밭일과 같은 야외 활동과 외출은 삼가하고 경로당 등에서 시원하게 보내도록 당부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주민스스로가 건강지킴이가 되어 될라고 당부했다.
 성주군은 폭염으로 부터 취약계층을 지키기 위하여 부서별 역할을 분담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박중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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