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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신임 도시건설사업소장으로 지난 8일 이흥수 전 건설과장이 취임했다.
이 신임 소장은 1976년 6월 5일 경주시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2008년 4월 1일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송도동장, 도로과장, 건설과장 등을 역임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지난 8일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흥수 신임 도시건설사업소장은 “이강덕 시장의 시정목표인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건설을 위해 현장중심 행정과 시민편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로건설, 공원관리, 포항운하 등 주요 사업의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는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위민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