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 태극기 달기 모범거리 조성
성주군 벽진면(면장 여상찬)은 지난 10일에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의 일환으로 벽진면 소재지인 벽진농협 선과장 앞에 태극기달기 모범거리를 조성했다.
태극기달기 모범거리는 다가오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소재지 중심가인 벽진농협 선과장 앞 2km 구간에 조성하였으며 가로기 태극기 50여개를 나란히 달아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면에서는 벽진면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위치한 운정교 0.3km구간에 모범다리를 조성하여 상시 태극기를 게양했다.
여상찬 벽진면장은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의 일환으로 모범거리와 모범다리를 추진하였으며 이를 보면서 모든 주민들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