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은 재단 세미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예규대 군의회의장, 양항석 청도군새마을지회장, 새마을3단체장 및 수강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생들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내에서 새마을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강사로서 자질함양을 위해 지난 5월 7일부터 7월30일까지 20회에 걸쳐 새마을운동 이론, 문화관광이론, 현장답사, 새마을교육프로그램 실습, 시연회등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새마을교육프로그램 실습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개발된 새마을 체험프로그램으로써 수강생들이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활동지를 제작함으로써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알기 쉽게 청소년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강사 양성과정교육은 재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수업에 지역 주민을 교육강사로 직접 참여할 수 있게 전문인력으로 양성함으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