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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안동문화관광단지서 광복 70주년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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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관광단지서 광복 70주년 기쁨을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8/12 19:18 수정 2015.08.12 19:18
14일 임시공휴일 안동유교랜드·온뜨레피움 ‘무료입장’

 
  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식물원을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14일 무료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료개방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경축 분위기 확산과 정부의 관광경기 활성화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무료로 개방하게 되었다.
경북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는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관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인성교육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온뜨레피움은 열대온실과 허브가든, 파머스랜드를 갖춘 허브테마공원으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여름방학 및 하계 휴가철 기간에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더위를 피하는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김대유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기회에 온가족이 함께 안동문화관광단지로 오셔서 광복 70주년도 되새기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강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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