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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6일 견본주택 개관..
경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6일 견본주택 개관

이종구 기자 leegg22@naver.com 입력 2023/01/05 17:14 수정 2023.01.05 17:16
“수성의 생활과 동대구의 비전을 모두 누리는 힐스테이트 라이프”
1군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 설계… 굵직한 개발 호재
수성 명문 학군·사통팔달 교통망·비규제 지역 청약 수월

현대건설은 6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3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최고 36층(세대기준 최고 35층), 아파트 4개 동, 전용면적 84~124㎡ 481세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4㎡ 62실 등 총 5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84㎡A 159세대 △84㎡B 159세대 △84㎡C 66세대 △84㎡D 32세대 △106㎡ 33세대 △124㎡ 32세대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31실, △84㎡OB 31실 등 총 62실로 조성된다.

▶1군 브랜드,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상품 설계... 주거 편의성 극대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전 세대를 남측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1군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는 차별화된 상품 설계로 높은 주거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우수한 내부 설계를 살펴보면 아파트 전용 84㎡B타입은 침실 3개와 욕실 2개,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으로 구성된다. LDK 구조의 타워형으로 프라이빗한 공간 확보는 물론, 개방감 있는 주방과 거실이 조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방은 ’ㄱ‘자형 주방 구조로 동선을 편리하게 했으며, 거실은 우물형 천장으로 설계돼 우수한 개방감과 함께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현관 창고, 팬트리, 드레스룸까지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주거편의를 극대화했다.
전용 124㎡타입은 침실 4개와 욕실 2개, 거실과 주방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 84㎡B타입과 마찬가지로 거실과 다이닝 공간, 주방이 통합된 LDK 구조로 설계되며, 복도에 팬트리가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주방의 경우 소셜 다이닝 특화 수납강화형으로 옵션을 선택할 시 침실2 공간을 시스템 가구가 포함된 주방팬트리 및 드레스룸으로 활용 가능하다. 주방도 ’ㄱ‘자 구조로 편리한 조리 동선은 물론, 환기에 좋은 채광창과 독립형 아일랜드까지 함께 마련된다.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OA타입은 실 4개(거실 포함), 욕실 2개, 드레스룸 등으로 구성되며 4Bay 구조로 뛰어난 채광과 조망권을 갖췄다. 주방은 ’ㄷ‘자형 구조로 설계되며, 소셜 다이닝 특화형으로 선택할 시에는 높낮이 조절 식탁이 옵션으로 들어가 사용자 체형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거실은 대형 채광창이 시공돼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우물형 천장 설계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외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꾸려질 계획이다. 이웃과의 소통 공간인 클럽하우스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어린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과 독서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도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책임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2019년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45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동대구역, 수성구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동대구역과 범어역 중심에 자리 잡아 동대구역 생활권과 수성구 생활권 모두를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메가박스 등이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동대구세무서, 행정복지센터 등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에 용이하다. 또 신천,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등 녹지가 자리 잡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 여가생활 누리기에도 좋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2호선 범어역,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주변에 있는 국채보상로,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함은 물론 동대구IC, 수성IC 로의 이동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우수한 교육 여건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는 신천초, 청구중·고, 대구중앙중·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경신고, 대륜고, 경북고, 대구여고 등의 명문 수성 고교에 진학이 가능하고 수성구의 학원가 또한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이전 후적지 개발, 벤처밸리 활성화, 철도망 개통 등 높은 미래 가치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이 들어서는 MBC네거리 일대는 대대적인 개발 사업으로 인해 새로운 주거타운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먼저, 사업지 인근의 MBC 이전으로 다양한 문화 및 상업시설이 조성되어 기존의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한층 더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구시장의 ‘대구 7대 비전’에 ‘동대구벤처밸리’ 활성화가 계획돼 있다. ‘동대구벤처밸리’는 동대구역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동대구로 2㎞ 구간의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다. 대구시에 따르면 동대구벤처밸리의 기능 강화를 위해 동부소방서와 법원, 검찰청은 이전될 예정이며 해당 부지 개발을 통해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영남권 ‘비즈니스 중심지’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대구 도시철도 1·2·3호선을 모두 잇는 엑스코선(수성구민운동장역~범어역~MBC네거리~동대구역~이시아폴리스)이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비규제 지역으로 대출 및 청약 수월, 금융 혜택으로 자금 마련 부담도 적어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이 들어서는 대구 동구 지역은 비규제 지역으로 대출, 청약 등이 수월하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최대 70%까지 가능하며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된다. 청약의 경우도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면 청약 1순위 자격요건에 충족되며,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1주택자도 1순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주택 처분 조건도 없다.
또한, 2년 실거주 의무도 없고 다주택자의 취득세와 양도세 중과도 배제된다. 게다가 입주 전 전매까지 가능해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을 청약자들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트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1월 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화) 1순위, 11일(수)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화), 정당 계약은 1월 30일(월)부터 2월 1일(수)까지 3일간 실시된다.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2일(목)과 13일(금) 양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17일(화)에 발표된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18일(수), 19일(목) 이틀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116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53)252-9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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