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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자원봉사자가 있어 더 아름다운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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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가 있어 더 아름다운 영주’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8/18 18:10 수정 2015.08.18 18:10
영주시, 8월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운영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8월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18일 오후 2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새마을회관에서 운영했다.
이번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에는 영주시 자원봉사단체 회원들과 관계자, 일반시민들이 ‘자원봉사자가 있어 아름다운 영주’라는 주제를 가지고 형식과 절차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을 직접 만나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등 그동안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면서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 의견을 직접 듣고 같이 고민하고, 건의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며, 정책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영주시에서는 이번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운영을 통해 영주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자원봉사자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수렴하여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는 물론,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더 아름다운 영주, 시민이 함께하는 '힐링중심, 행복영주' 시정 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영주시에서는 매월 다양한 직능분야의 단체 등과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화와 만남을 통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열린시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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