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정책硏,2015년도 정책과제연구 중간보고회
구미시(시장 남유진)는「2015년 정책과제연구 중간보고회」를 정책연구위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제8기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에서 시민, 연구위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제안 받은 19건의 과제 중 각 분과위원에서 연구과제로 선정된 최종 4건의 과제에 대한 연구결과 중간보고회이다.
각 분과별 과제연구는 기획행정분과는『구미시 응급의료체계 현황 분석 및 개선사항 연구』, 문화복지분과는『구미시의 상징적 구조물 등 작품설치를 통한 명품 전자도시 위상 확보 방안』, 도시환경분과는『구미시 도시재생 추진방향에 관한 연구』, 산업경제분과는『마을기업/사회적 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각 분과별 과제연구 발표와 토의를 거쳐 정책연구위원 및 부서별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연구내용의 최종 보완을 거쳐「최종보고회」를 9월에 개최하고 연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박의식 부시장은 구미시 현안 과제 설명 및 정책과제연구에 대한 소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서 최종보고회까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미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