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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문경새재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사람들

문경새재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8/25 19:01 수정 2015.08.25 19:01
문경경찰, '살맛나는 문경! 안전한 문경' 만들기 앞장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지난 22일 한국일보 대구경북본부와 경북도, 문경시가 공동 주최한 '2015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아 국민생활 안정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에 나섰다.
이날 문경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맨발걷기 행사 참가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한 문경을 알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살맛나는 고장이라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4대 사회악(성.학교.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 이해를 돕고자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누어주었는데 특히 휴대용 요술행주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성희 서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우리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세밀하게 살펴서 '살맛나는 문경! 안전한 문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김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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