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완일)는 26일 오전 11시 탈춤공연장에서 '2015 건전생활실천 교육 및 회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 회원과 시민 700여명이 참여해 식전행사, 특강, 의식행사, 건전생활실천 유공자 표창, 바르게살기운동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되며, 3부 행사로 회원 수련대회를 개최해 시 협의회와 읍·면·동 위원회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조직별 운동경기,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어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영덕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장의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문화 정착” 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완일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장은 “웅도 경북의 중심도시로서 더욱 발전하는 안동이 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실천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생활화하고 신도청 맞이 범시민 의식개혁 운동에 더 열심히 정진하자”고 강조했다.강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