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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에서는 1일 제21회 통계의 날을 맞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국가통계자료 작성의 우수성과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SGIS(통계지리정보서비스) 오픈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도시철도 분야 통계를 정기적으로 작성해 동종업계 통계 작성의 표준 모델이 되었고, 매월 사업동향조사에 필요한 각종 기초자료를 적극 제공해 통계자료 작성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아울러 도시철도 역 중심으로 인구주택 총조사와 같은 국가적 통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통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였고 소속직원의 통계 전문교육 참여 및 도시철도 수송분야 자체 통계 작성체계 마련 등 통계 작성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홍승활 사장은 “통계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도시철도 분야의 통계를 정부3.0과 더욱 연계시켜 가치 있는 공공데이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들이 국가 통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