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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김천, 심찬양 작가 작품전..
문화

김천, 심찬양 작가 작품전

문장훈 기자 mjh4@naver.com 입력 2023/05/09 16:54 수정 2023.05.09 16:54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가 심찬양(35) 씨가 고향인 김천시에 작품을 남겼다. 심 씨는 지난 한 달여간 고향에 머물며 가로 15m, 세로 15m짜리 문화예술회관 외벽에 작품 2점을 그렸다. 작품 속 두 인물 모두 평범한 김천의 사람들이다.
또한, 좌측 종합스포츠타운 방면 외벽에는 풍물 복장의 남성(제목: 춤)을 그렸으며, ‘몸을 움직이는 데 제약이 있는 인물이 누구보다 빠르고 화려한 춤을 출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문장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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