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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옆차기, 키썸·옴므와 만났다..
사회

이단옆차기, 키썸·옴므와 만났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9/02 17:33 수정 2015.09.02 17:33
2일 새 프로젝트 싱글 '3초' 공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의 래퍼 키썸과 남성 듀오 '옴므'(이창민·이현)가 입을 맞춘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다섯 번째 프로젝트 '3초'가 2일 공개됐다.
2012년부터 김태우의 '내가 나를 봐도 슬퍼', 리쌍의 '눈물', 마이키의 '러빙 유'(Loving you), 케이윌·전우성의 '향수' 등 프로젝트 싱글을 발표한 이단옆차기가 1년 반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이단옆차기 소속사 더블킥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초'는 신비로운 사랑의 감정을 키썸의 발랄한 래핑과 옴므의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여류 작곡가 세이온(SEION)이 작곡에 힘을 보탰고 키썸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리드미컬한 드럼비트, 파워풀한 리드와 함께 후렴구의 기타리프로 기분 좋아지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2일 정오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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