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새마을운동의 역사는 벌써 반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새마을운동으로써, 한국 경제발전의 압축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이제부터 새마을운동은 해외에서 깊은 관심의 대상이다. 새마을운동은 모두가 보다 잘살자는 운동이다. 또한 스스로 고른 삶을 위함이다. 이 같은 것에 따라, 해외 최초로 ‘새마을 연구소’를 수출하게 되었다. 경북도는 지난 1일 인도네시아 국립 가자마다 대학교와 손을 잡고서, 새마을 세계화사업의 아시아 전초기지인 새마을운동 연구소를 개소했다. 인도네시아 최고 명문 가자마다 대학교에 설립된 새마을운동 연구소는 경북도의 새마을 세계화사업 노하우 그리고 경험에다 가자마다 대학교의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이 기반이다. 한국 새마을운동과 인도네시아 대표 정신운동인 ‘트리 삭티’(Tri Sakti, 3개의 축)를 공동으로 연구한다.
경북도는 그동안 새마을운동의 선구자적 안목에 따라2005년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자매결연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지방정부와 함께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추진했다. 소규모 자립 육성형 새마을운동 시범마을을 만들었다. 그 결과 베트남 다이떠군 룽반 마을에서는 빈곤율이 2005년 23%에서 4%(2013년 기준)로 떨어졌다. 소득 수준도 17%로 증가했다. 그리고 2008년부터 UN으로부터 러브콜도 받았다.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새마을사업을 전개했다.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에 주력했다.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변화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경북도의 새마을 세계화 사업은 UN의 새마을 성공사례로 소개되었다. 외국 정상들도 방한 시 경북도 새마을 세계화사업에 대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날 해외 최초 ‘인도네시아 새마을운동 연구소’ 개소식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선진국과 차별화된 한국형 개발협력 모형을 제시했다. 새마을운동의 성공으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나눔의 한류’로 격상시켰다. 현장에 맞는 민·관·학·연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잘 구축하여 맞춤형 새마을운동을 보급하겠다. 글로벌 새마을 전문가를 양성할 것임을 밝혔다. 우리의 새마을운동이 인도네시아로 건너가서 그들도 근대화의 성장으로써, 우리와 같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경북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운동의 선진국으로 우리가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그들에게 맞춤형으로 가도록 새마을운동의 외교력을 다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