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추석맞이 생활민원 바로처리 특별점검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4~18일까지 5일간 추석맞이 생활민원 바로처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Clean 구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구미역, 구미종합버스터미널, 선산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 및 불편민원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결과를 각 부서에 즉각 통보함으로써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구미를 찾는 귀성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구미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중집합장소 등의 점검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