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약돌한우 축제장에서 시민과 공감대 마련
문경시 홍보전산과는 지방통계청 상주사무소 직원과 연계해 지난 11일 오미자 및 한우축제장에서 시민뿐만 아니라 문경새재를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11월1일 기준으로 실시되는 ‘2015인구주택 총조사’의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2015인구주택 총조사’에 앞서 경제·사회적 통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바로 알리고,효과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문경새재 도립 공원 축제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구주택 총조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면서 거리홍보 등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진행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 총조사는 우리나라의 변화상을 파악하고, 모든 가구 부문 통계조사의 기본 모집단이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