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우승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 U-10 선수단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충북 보은군 일원에서 진행된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50여개의 팀 12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U-15, U-12, U-10, U-8 등 5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유소년축구클럽은 U-10(초등 3-4학년)부문에 출전했다.
4개 팀으로 꾸려진 예선에서 조1위로 본선에 진출해 결승까지 진출한 U-10 선수단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는 11월 열릴 전국유소년축구 왕중왕전 출전권을 얻었다. U-10 선수단은 왕중왕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유소년축구클럽은 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상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전국대회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상주상무 백만흠 대표이사는 “지역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관심이 유소년축구팀의 우승에 큰 힘이 됐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