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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주변지역 선물 전달하며 지역주민과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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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지역 선물 전달하며 지역주민과 상생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0/01 09:32 수정 2015.10.01 09:32
24개 마을에 냉장고·청소기·TV등 물품 전달


  삼성물산 에너빅스김천태양광발전소(소장 지희관)은 지난 25일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지역민과 상생 및 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에너빅스김천태양광발전소에서는 2013년부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실시해왔으며, 올해에는 주변지역 24개 마을에 냉장고 , TV, 청소기 및 사각정자 설치 등 시가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장학금을 어모중학교에 600만원, 상주 용운중학교에 400만원을 기증해 지역 인재양성에도 힘을 보탰다.
 지희관 소장은 전달한 물품이 각 마을회관 및 학교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바라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실천해 지역민들과 상생 및 협력하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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