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에 퇴비화 계도·단속으로 친환경 들판 조성
성주군 대가면(면장 이병식)은 클린성주 친환경 들판조성을 위해, 참외덩굴 소각근절 및 퇴비화에 마을별 담당직원과 주민들이 합심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가면은 지난 한달동안 이장회의 및 각종 행사시 홍보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취약시간대에 소각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 한 결과 소각행위가 근절되고, 많은 주민들이 참외덩굴을 퇴비로 활용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하고 있는만큼, 11월말까지 참외덩굴 소각근절 기간으로 정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앞으로도 참외덩굴 소각행위를 근절하여 깨끗한 들판 조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두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