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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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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종료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0/22 14:35 수정 2015.10.22 14:35
21일 감천면에서 올해 마지막 운영 마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1일 감천면을 마지막으로  2015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8개 읍·면에서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감천면의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에는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잠시 바쁜 일손을 내려놓고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찾아 농기계 수리 및 장수사진, 이동 진료 등을 찾아 건강을 챙기는 여유를 가졌다.
2015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에는 관내 공공기관을 비롯한 기업 및 봉사단체 등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총 20개 분야 7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이 참여해 각종 민원을 직접 상담 처리하고 애로사항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3,250건의 민원을 해결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최주섭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종합민원 3.0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동 지역에 비해 원거리에 있는 읍·면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에도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했다. 김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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