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 측창개폐기 및 유기질비료 보조 사업자 대상으로 심사
성주군 월항면(면장 이근서)은 지난달 29일 깨끗한 들녘, 클린성주 만들기 조성과 주민의 클린의식 제고를 위한 들녘환경심사제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심사는, 클린성주만들기 내실화와 깨끗한 들녘의 조기 정착을 위해 측창개폐기 및 유기질비료 보조 사업자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들녘별 구간별로 심사위원 8인이 참여해 영농폐기물 무단적재 여부, 부직포의 도로변, 배수로 등 개인농지 이외의 장소에 무단적재 여부 등을 중점심사하고 현장에서 바로 계도하는 등 철저한 심사를 시행했다.
이근서 월항면장은 “클린성주를 위한 들녘심사는 깨끗한 들녘환경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정착될 때가지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김두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