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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성주, 위기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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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위기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3/27 19:21 수정 2025.03.27 19:21
상담복지센터 상반기 정기회의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청소년실무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관내 위기청소년을 예방․발굴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주군을 주축으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실무자로 구성돼 위기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실무위원들이 위촉됐으며, 관내 위기청소년을 예방하고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또한 고위기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활성화 및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관내 위기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 ~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054-931-1398, www.1388.go.kr)이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윤기영기자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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