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작품 출품 특상 2 장려 1팀
성주교육지원청은 제71회 경북도과학전람회에 3작품을 출품해 특상 2팀, 장려상 1팀 등 전원이 입상했다.
특히 ▶수륜초 한연재(5년) 학생은 ‘할머니의 팥밥 레시피에 담긴 과학적 원리 탐구', ▶정대환(6년) 학생은 ‘화이트보드와 보드마카의 최적 조합 탐구’로 특상을 받아 오는 10월 전국대회 경북도교육청 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수륜초등학교는 입상작 3작품을 모두 배출한 학교로 최우수학교에 선정돼 경북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정수권 교육장은 “과학전람회를 통해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분석, 발표 등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입상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