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화양읍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공영식, 부녀회장 박미자, 문고회장 김태달)는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 등으로 얻어진 수익금으로 지난 11월 17일과 12월 17일 두 번에 걸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새마을3단체 회원들은 화양읍 송금리와 송북리의 두 가정을 찾아 노후된 처마 및 천장수리, 도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영식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물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돕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