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도 출연…광폭 행보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우리나라 민주화에 앞장선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서울과 경북 전역을 넘나드는 광폭 행보를 펼쳤다.
오 후보는 18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유튜브 방송을 시작으로 문경, 안동, 포항을 차례로 방문하는 사통팔달식 민심 대장정에 나섰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국회 인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유튜브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경북 지역의 핵심 공약을 피력했다.
이를 통해 전국 유권자들에게 경북 변화의 당위성을 널리 알렸다.
수도권 일정을 마친 오 후보는 곧바로 경북 북부권으로 이동해 문경 5일장을 찾아 상인 및 지역 주민들과 만나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장기 침체에 빠진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고물가로 고통받는 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오 후보는 안동시 문화광장길에 마련된 5·18 분향소를 방문했다.
오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으며, 경북 지역에서도 민주주의의 가치를 계승하고 영호남 화합을 이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후 오 후보는 선거사무소가 있는 포항으로 이동해 신규 주거지로 급부상한 흥해읍 초곡지구 일대 상가를 방문했다.
인근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만난 오 후보는 실질적인 민생 안정을 위한 맞춤형 경제 정책을 약속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중기 후보는 이날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 며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경북 지역에서 반드시 승리해 오랜 정치 지형을 바꾸고 ‘경북 대전환’을 이끄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경북 포항출신으로,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정책 역량을 쌓아온 경북의 대표적 정치인이다.오대송기자